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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먼업 프로젝트 지원사업 (구직지원금부터 인턴십 고용장려금까지!)

by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블로그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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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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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를 봐주실 분을 찾느라 여기저기를 수소문해서 겨우 한 분을 모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원래는 중대형 규모의 학원에서 수학강사를 하고 계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 둘을 낳고 보니 어쩌다 보니 지금 다시 학원으로 돌아가기 어려워서 현재 재취업을 고민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너무 가까이에 어쩔 수 없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있습니다. 한창 일해야 할 나이인 30대부터 40대까지, 서울시 우먼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서울시 우먼업 프로젝트의 핵심 3가지

 

서울시 우먼업 프로젝트는 2021년 있었던 우먼업 인턴십을 업그레이드 해서 3종세트로 지원을 해주는 특별한 지원사업입니다. 

1. 우먼업 구직지원금 → 90만 원

서울에 거주하는 만 30~49세 미취업 · 미창업 여성 총 2,500명(중위소득 150% 이하)에게 월 30만 원을 3개월간 1인 최대 9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들을 수 있는 여성미래일자리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의 장점은 취업으로도 연계될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교육과정 분야는 최근 핫한 AI 프로젝트 매니저 양성, K 콘텐츠 기획이나 웹 개발, 앱 개발 관련 분야들로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직업과 별개로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원금을 수령하려면 구직지원금 참여자분들은 결과보고서 내용에 아래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구직지원금 참여자 이행관리 안내
구직지원금 참여자 이행관리 안내

① 여성인력개발기관 서비스 이용내역(1회 필수) / ② 타 취창업지원기관 서비스 이용내역 / ③구직활동내역 / ④기타 특이사항(취창업 여부)

<<서울 우먼업 프로젝트 신청하기>>

 

서울우먼업

 

www.seoulwomanup.or.kr

 

2. 우먼업 인턴십 / 직업 분야별 교육프로그램 신청

우먼업 인턴십은 100명에게 3개월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인턴십 특이점은 재택근무형이나 시간제 일자리 등 정말 여성이 필요한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점입니다. 

인턴십은 프로그램 별로 모집하여 선발하는데 지역 직주 근접형 프로그램은 4월부터 계속 상시모집했었다고 하니 수시로 참여 가능합니다. 

현재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채용수요형 기업은 총 28개 기업이고 교육연계형 기업은 총 2개 기업입니다.

분야는 음악기획, 공간공유플랫폼, 와인액세서리, 생태교육, AI 기술 응용, 클라우드 분석 등 다양합니다. 

여러 분야 교육과정도 우먼업프로젝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하실 수 있는데, 회계실무, 호텔룸메이드, 직업상담분야, 커피 바리스타 2급 등 다양합니다.

<<서울 우먼업 교육프로그램 신청하기>>

3. 우먼업 고용장려금

인턴십에 참가를 하고 인턴십 종료 후에도 그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정규직이나 1년 이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 3월간 월 100만 원(총 3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이렇게 인턴십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정규직 채용까지 보장된다면 다시 경력을 중단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울시 우먼업 홈페이지 200% 활용하기

 

앞에서 말씀드렸던 우먼업 프로젝트에 직접 신청하는 방법도 있고,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면 많은 정보가 연동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수시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고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겠습니다.

1. 직업 관련 교육프로그램 신청 → 주소 링크 바로가기

2. 국비지원 프로그램 신청 → 주소 링크 바로가기

3. 센터 구인정보, 서울 일자리 플러스 구인정보, 워크넷 구인정보 → 주소 링크 바로가기

4. 직업상담 관련 일자리 부르릉 행사 일정 안내 → 주소 링크 바로가기

 

이렇게 많은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 우먼업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셔서 경력단절이 아닌, 경력 플러스가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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